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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받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이 질문 도대체 대답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이 질문 ​ 질문을 살펴보면,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에 대한 정답을 물어보는 건지... 아니면, 내가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자개개발계획, 입사 후 포부를 물어보는 건지... ​ 도대체 답변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는게 이 질문이야. ​ 공린이들도 고민 중이지? ​ 그 고민 지금 해결해줄게!! ​ 1. 직업의식을 물어보는 이유 면접위원 또는 설계자들이 정말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를 하고 싶어서 질문하는건 아니겠지? ​ 이 질문의 의도는 2가지야. 첫번째, 직장인으로서 마인드셋이 되어 있느냐. 단순히 생각하면 직장인으로서 마인드셋이란 "학생과 다른 책임감,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가?"를 평가한다고 할 수 있지. ​ ..

안녕공린이들? 요즘 정말... 채용때문에 정신이 없어... 1일 1포스팅의 각오가 무너지는 중이야... ​ 하지만 면접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힘내서 해볼게 오늘의 질문은 직무관련경험질문! ​ 사실,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공린이들은 경력은 없어도 직무관련하여 배운것, 실습한것, 자격증 취득한 것과 같은 경험들은 누구나 다 보유하고 있지? ​ 그런데 말할 소스에 비해 뭘 말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게 이 질문이야. 그래서 오늘은 이 질문을 확실하게 공략해보도록 할게! ​ 1. 직무관련경험을 물어보는 이유 공린이들이 이런 의문을 가질지 몰라. ​ 아니, 이력서랑 자기소개서에 다 나와 있잖아. 그런데 왜 물어봐? 당연히, 이력서랑 자기소개서에 공린이들의 직무관련 경험은 다 나와. 그런데 여기에는 두가지 맹점이 있어..

오늘의 주제는 참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지? ​ 보통 이 항목은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이라고 강사나 전문가들이 많이 분석을 하는데... ​ 설계상의 의도는 그게 맞아. ​ 하지만 문제는 공린이들의 답변이야. ​ 보통 공린이들이 많이 하는 답변은 이런식이지. ​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과 일하기 힘들다. 00 사건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약속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는 약속을 잘 지킬거다. ​ 딱 이런식이지. ​ 그런데, 저렇게 답변하면 면접관들은 어떻게 평가를 해야해? 직무관련 태도? 공직자로서의 윤리? ​ 다들 저렇게 답변하니깐 저 질문에 대한 평가는 거기서 거기야. 평가지를 받아보면 알 수 있지. ​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할까? 1. 협업능력을 물어보는 이유 우선, 이..

아마 면접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공린이 들이라면 대인관계 질문을 한번쯤 받아봤을거야. ​ 꼭 처음보는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가와 같은 질문이 아니더라도 ​ -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 학창시절 대인관계는 좋았습니까? -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 뭐, 이런식이지. ​ 그런데 이거 은근히 대답하기 힘들어. 사람 친해지는 건 다 거기서 거기고 뭐 특별한 노하우랄게 있나? ​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 아니면 의사소통능력 이런걸 걸고 넘어질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뻔한 대답이 나오는 거지.... ​ 자 그러면 뻔한 대답이 아닌 대인관계 답변 시작해보자! ​ 1. 대인관계를 물어보는 이유 회사는 개인이 아닌 단체 생활이지? 그래서 한명이라도 삐걱거리면 미꾸라지..

꼭 공공기관 면접이 아니더라도 자주 출제되는 면접문항인 “성격의 장단점” 이 문항 같은 경우 공공기관 면접과 사기업(대기업)의 면접에서 물어보는 이유도 다르고 답변 전략도 달라. 그래서 공공기관을 준비하는 공린이들은 공공기관의 면접에 맞게 답변을 준비해야해.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공략 시작해보자. 1. 성격의 장단점을 물어보는 이유 공공기관이든 사기업(대기업)이든 이 질문을 물어보는 이유는 직무상 강점과 직무 수행 상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평가하기 위함이야. 혹은 회사의 평가지표에 성격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공공기관의 경우는 성격이란 표현을 안쓰지? 대신 직무수행에 필요한 태도란 표현을 쓰고 그것을 평가하기 위해 이 질문을 물어보는 거야. ​ 2. 답변전략 선 장점의 경우는 철저히 ..

최근 지원동기 대신 희망부서를 물어보는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어. 즉,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회사의 경우, 혹은 면접에서 이미 지원동기를 물어본 후에는 이 질문이 잘 나오지 않는 다는 것. 하지만, 최근 이 질문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니 공린이들 필수적으로 준비는 해야 겠지?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공략 시작해보자. 1. 희망 부서를 물어보는 이유 지원동기는 “우리 기관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보고 왔습니까?”라는 속뜻을 가진 질문이고, 기관에 대한 관심도와 근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문항이야. 그런데 지원자들이 그 속뜻을 모르고 집이 가까워서 왔습니다. 사회와 국민을 위해 지원했습니다. 친구가, 선배가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답변을 하니깐 직설적으로 물어볼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는 거야..

이 질문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냥, 면접장에 안가는게 좋을 정도로 거의 무조건 물어보는 질문. ​ 이 질문의 중요성은 말안해도 알지? ​ 예전에 1분 자기소개에 대해서 컨텐츠를 올린적이 있는데 예시가 아니라 자기소개의 핵심에 대해서 소개했었어. 아직 안 읽어본 사람은 미리 읽어보고 올 것! ​ https://blog.naver.com/lichadly/222436135221 [공기업 면접] 1분 자기소개 필살 답변 공린이 여러분들! 오늘은 여러분들의 면접 답변 중 최대의 고민 바로바로 “1분 자기소개”에 대해서 다뤄 ... blog.naver.com 읽어보구 왔지?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공략 시작해보자. ​ 1. 자기소개를 물어보는 이유 면접관들이 혹은 면접 설계 상에 자기소개를 넣는 이유는 두가지야...

공린이들이 면접가서 정말 뻔한 대답을 하고 오는 질문중에 하나가 ​ "공공기관의 직원이라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말해보세요." 혹은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이야. ​ 보통 "정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고 국민신뢰와 연결지어 말하거나 청렴, 결백, 성실, 책임과 같은 좋은 단어는 다 나오는게 이 질문이야. ​ 그렇게 대답하는게 틀린것은 아니지만 경쟁자들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순 없겠지. ​ 1.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물어보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물어보는 이유는 간단해. 보통 인성면접에서 NCS 기준으로 직업윤리를 평가하기 위해서. ​ 그런데, 면접후에 지원자들의 직업윤리부분 채점결과를 보면 거의 정말 정말 거의 차이가 없어. 생각해보면 하나의 질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