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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공린이들! 벌써 올해도 8월이야. 8월 말이나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이 시작 되겠지? ​ 공린이들이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시바쌤도 공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휴가도 반납하고 이렇게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 ​ 오늘의 주제는 “융통성과 원칙 중 무엇을 더 중시하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공기업 면접 질문 중 단골 질문이고, ​ “상사가 규정에 어긋난 지시를 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상황형 면접 질문으로도 자주 출제되는 질문이야. ​ AI 면접에서도 질문으로 나오고 상황형 면접에서도 질문으로 나오고 인성 면접에서도 질문으로 나오는 ​ 공린이 들이 꼭 답변을 준비해야 하는 질문 중 하나지. ​ 자, 지금부터 시바쌤과 함께 공략 시작해보자. ​ 1. 왜 규정준수 관련 ..

공린이들 안녕!! ​ 오늘은 존경하는 인물에 관한 질문이야! 뭐, 공기업 뿐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많이 나오는 질문이지. ​ 공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도대체 이 질문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의 공린이들이 많아. ​ 그리고, 도대체 누구를 존경한다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공린이들도 많지. ​ 사기업의 경우 창업주에 관한 답변이 가장 많고, 공기업의 경우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과 같은 위인을 존경한다는 답변이 많지. ​ 그런데,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답변 공린이들이 듣기에도 식상하지? ​ 이 질문 이제부터 시바쌤과 함께 공략해보자! 1. 왜 존경하는 인물을 물어볼까? ​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이 질문을 던질까? 당연히 No! ​ 이 질문은 결론적으로 꿈보다 해몽이야. ​ 존경..

안녕 공린이들~ ​ 오늘은 공기업 인성면접 또는 임원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빈출질문 하나를 가지고 왔어! 바로, 타인에 대해 배려한 경험을 물어보는 직업윤리, 봉사활동 질문! ​ 공기업에서는 흔히 나오는 질문이니깐 ​ 바로 공략 들어가볼게!! ​ 1. 왜 타인에 관한 배려 사례를 물어볼까? 이 질문은 단순히 직업윤리 공동체 윤리의 봉사정신을 물어보는 항목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 면접현장에선 단순히 봉사 정신만 평가하는게 아냐. ​ NCS에서 말하는 봉사정신은 아래와 같아. ​ 위 정의대로 단순히 국가와 기업을 위해 또는 남을 위해 애써 일하는 자세를 평가한다고 생각해봐. 지원자들은 모두 봉사활동이나 직장생활 또는 학창시절 타인을 위해 조금 더 움직였던 경험을 말할거야. ​ 그리고 그런 경험이 없는 사..

공린이들 안녕! ​ 면접은 나라는 상품을 기업에 세일즈하는 행위와 같다고 볼 수 있어. 상품의 장점을 설명해서 구매하게 만드는 것과 같이 나라는 상품의 장점을 설명해서 채용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지. ​ 그래서 면접에서는 나의 강점을 설명하는데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데, 특별한 경우 나의 단점이나 실패를 스스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해. ​ 바로 오늘 주제인 계획을 세우고 실패했던 경험과 그 이유를 말하는 질문이지. ​ 스스로 단점이나 실패상황을 이야기해야하는 것 만큼 면접에서 부담스러운 질문도 없어. ​ 지금부터 시바쌤과 함께 이 부담스러운 질문을 해결해보자! ​ 1. 왜 실패한 계획에 관한 내용을 물어볼까? ​ 결론부터 말하면, 이 질문으로 면접위원들이 알고자 하는 건 아래의 3가지야. ​..

안녕 공린이들? ​ 오늘의 주제는 약속이란 단어 때문에 정직이나 규정준수 착각하는 공린이들이 많아. (실제로... 시바쌤도 면접 연습하지 만들 때 이 질문을 정직으로 라벨링 하는 실수를....) ​ 이 질문은 주어진 역할을 다하지 못할 상황이 올 때, 끝까지 그 역할을 다하는 책임감을 평가하는 항목이야. ​ 특히, 2차 인성면접 질문 중에서는 정직 질문과 함께 단골질문이지. 그래서 무조건 준비해야하는 답변 중 하나야. ​ 지금부터 시바쌤과 함께 이 질문 답변해보자! ​ 1. 왜 직업윤리_책임감 질문을 물어볼까? ​ 보통 공공기관 면접이 2차로 구성되어 있으면 1차는 직무 면접, 2차는 임원면접(인성면접)이야. ​ 그래서 1차 면접의 면접 위원들은 현직자들로 구성되어 직무관련 지식, 기술, 태도를 평가하지..

안녕공린이들~ ​ 오늘은 너무나도 NCS스러운 질문을 가지고 왔어. ​ “일정이 다급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정하고 준비한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 흠... ​ 딱 봐도, 아 이거...자원관리능력이구나, 그 중에서도 시간관리능력이구나 라는 것을 알수 있지. ​ 근데, 알고 있지만 막상 대답하려면 어떻게 대답할지 막막하지? ​ 지금부터 시바쌤과 함께 해결해보자. ​ 1. 왜 자원관리 능력을 물어볼까? 우선, 명확하게 이 질문은 자원관리능력 중 시간관리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이라는 것은 알겠지? ​ 그런데... 사실 면접위원들이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면접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야. ​ 보통, 공기업들은 직접 공사나 사업을 하기보다 외주용역을 주는 경우가 많아. 그렇게 때문에 공..

안녕 공린이들? 오늘은 대기업, 공기업, 행정직, 기술직 할 거 없이 흔히 물어보는 질문을 가지고 왔어! ​ 바로 “자기개발능력” ​ 보통은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개발하겠습니까? 입사 후 어떻게 하시 겠습니까?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 ​ 이번 질문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야. ​ 그러니깐, 앞으로 뭐 할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과거에 자기개발한 것을 말해 달라는 거지. ​ 공린이들이 공기업에 지원할 정도라면 자기개발 많이 했을 거야. 그런데, 그 중에서 어떤 걸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는게 이 질문이야. ​ 난감하지? ​ ​ 지금부터 시바쌤과함께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 1. 왜 자기개발 능력을 물어볼까? 시바쌤이 공기업 퇴직자 교육을 자주 간다..

안녕 공린이들~ 오늘은 직무역할 이해도 질문을 주제로 가지고 왔어! ​ 이 질문은 긴말이 필요없어. 모든 기관에서 질문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질문이니깐 꼭, 꼭 준비해야 할 질문이야. ​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보자! ​ 1. 왜 직무 역할 이해도를 물어볼까? ​ “아니, 자기가 무슨 일 할지도 모르고 지원하는 사람이 있어?, 이건 왜 물어보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공린이들이 있을 거야. ​ 그런데...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면접에서 직무 역할 이해도 질문을 하면 생각보다 답변을 못하는 지원자가 많아. ​ 이 질문은 조직적합도 중 조직이해도를 평가하기 위한 질문이겠지? 면접까지 올라간 지원자들의 스펙적인 부분, 즉 직무역량은 많이 차이가 안 나니깐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면 합격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