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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생각만해도 골치 아픈 질문이지? ​ 흠... 과연 공기업을 하나만 지원하는 공린이가 있을까? ​ 면접까지 갔으면 최소 열 개 이상의 기관에 입사지원했을 텐데 ​ 뭔가 사실대로 지원했습니다! 라고 하기엔 찝찝하고 지원 안했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믿어줄 것 같지도 않고... ​ 공린이들을 멘붕오게 만드는 이 질문 과연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 ​ 1. 타 기관 지원여부는 왜 물어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질문은 지원동기 확장판이야. 아니, 지원동기를 왜 타 기관 지원여부로 물어보냐고? ​ 예를들어 설명해줄게 A라는 지원자가 있어. A 지원자는 공기업이라면 가리지 않고 입사지원해. 직무가 조금 상이해도 그냥 넣고봐. 그래서 서류 합격하면 필기보러가고 필기합격하면 면접보러가. ​ B 지원자는 조금 달라..

공린이들 안녕! 오늘은 발전사나 기금관련 기관들의 빈출 질문이지. 기관산업이해도 질문을 공략해볼까해. ​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기업들은 제조업, 정보통신업, 서비스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로 공공서비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공기업의 산업은 생소한 분야야. ​ 그래서 이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사전조사가 필수란 말씀. ​ 그런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조사를 해서 답변을 해야 하는지 막막하지? ​ 지금부터 같이 해결해보자. ​ 1. 기관산업이해도 질문을 하는 이유 시바쌤의 모범답안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봐온 공린이들이라면 이 질문의 의도를 금방 알 수 있어. ​ 바로 조직적합도, 조직이해도를 평가하는 항목이야. ​ 이 질문은 표면적으로는 질문 그대로 우리 기관이 속한 산업과 그 특징을 얼마나 잘 알고..

우리 기관에 관련한 기사를 본적있냐는 질문은 직무면접이아닌 임원 인성면접에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야. ​ 특히, 내부 면접관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지. ​ 그런데, 이 질문은 답변할 환경이 너무 극단적이야. 무슨 말이냐면, 어떤 기관은 최근 기사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어떤 기사를 언급해야 될지 모르겠고, ​ 또 어떤 기관은 도대체 기사도 없고,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도 거의 없고 도대체 말할 내용이 없는 경우야. ​ 위 두 가지 경우중 어디에 해당하던지 기사내용이 적든 많던 공린이들이 선택해야 하는 기사의 기준이 있어. 그리고 기사를 언급하면서 덧붙여야 할 말도 있고. ​ 그 기준과 덧붙여야 할 말을 지금부터 설명해줄게! ​ 1. 기관동향 질문은 왜 물어볼까? 기관동향 질문은 기관에 대한 관심도를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