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면접 필살 답변

[시바n라마] 공기업 면접 모범답안_42. 자기개발(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바n라마 2022. 7.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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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공린이들?

오늘은 대기업, 공기업, 행정직, 기술직 할 거 없이

흔히 물어보는 질문을 가지고 왔어!

바로 “자기개발능력”

보통은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개발하겠습니까?

입사 후 어떻게 하시 겠습니까?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

이번 질문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야.

그러니깐, 앞으로 뭐 할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과거에 자기개발한 것을 말해 달라는 거지.

공린이들이 공기업에 지원할 정도라면

자기개발 많이 했을 거야.

그런데, 그 중에서 어떤 걸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는게 이 질문이야.

난감하지?

지금부터 시바쌤과함께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왜 자기개발 능력을 물어볼까?

시바쌤이 공기업 퇴직자 교육을 자주 간다는 이야기는 한적이 있어.

퇴직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관리직이지?

이분들에게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1인분 하는게 얼마정도 걸리나요?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짧게는 1년, 평균 2년 이상으로 말씀하셔.

기술직은 3년이라고들 많이 말씀하시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지?

공기업은 연차에 따라 연봉이 오르는 호봉제를 채택하고 있지?

(물론, 최근 호봉제를 폐지하고 직무급제를 밀어 붙인다는 이야기도 있음)

그래서 공기업의 입장에서는 자기개발을 안하는 직원이 있다면 손해야.

연봉은 계속 올려줘야 하는데, 자기개발을 안해서 능력이 그대로이기 때문이지.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이 호봉제를 채택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건 공기업 만의 문제가 아니야.

그래서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자기개발 능력을 평가하는거지.

그런데, 입사 후 포부와 같은 질문으로는 자기개발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기 힘들어.

이유는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하는 거니깐

다 잘할거라고 하고, 자기개발 열심히 할거라고 이야기 하잖아.

답변이 거기서 거기라는 거지...

그래서 최근에는 과거에 자기개발했던 것을 토대로 답변하는 질문이 많이 나오고 있어.

어떻게 보면 이런 질문은 더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지.

2. 답변전략

답변전략을 말하기 전에 평가 기준을 먼저 말해보자.

아래가 자기개발능력의 NCS 기준 평가 기준이야.

정리하면

(자아인식) 현 상태 파악 (질문의 의도대로 라면 약점 파악)

(경력개발) 구체적인 목표 및 계획 수립

(자기관리) 자기관리를 통한 계획의 수행 및 목표 달성

위 내용들이 답변에 녹아들어가야 한다는 거지.

그리고 그것이 답변전략이야.

즉, 답변 플롯은 아래와 같아.

1. 자아인식

: 당시에 약점이 00이라 파악하고 보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2. 경력개발

: 때문에 00목표를 세웠고 세부적인 계획은 이렇게 세웠다.

3. 자기관리

: 자기관리를 통해 계획을 수행 했고 그 결과로 목표를 달성했다.

그것을 통해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4. 기여

: 해당 경험을 통해 얻어진 능력을 바탕으로 직무 또는 기업의 목표에 기여하겠다.

위 플롯대로 답변하면 쉽게 답변을 구성할 수 있어.

그리고 면접위원들의 평가 기준이

- 자아인식을 통해 적절한 경력개발 목표를 세웠는가?

- 목표에 따른 경력개발 계획이 구체적인가?

-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경력개발 계획을 충실히 수행하였는가?

이정도니깐, 위 플롯대로만 답변하면 면접위원이 평가기에도 용이해.

3. 답변 예시

자, 그러면 답변 예시를 한번 살펴 볼까?

https://youtu.be/fcdmZ8UT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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