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n라마] 공기업 면접 모범답안_14. 스트레스해소(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편입니까?)
공린이들 취업준비로 스트레스 많이 받지?
그런데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질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하다니...
잔인한 면접...
누군가는 그럴듯한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둘러대고
누군가는 읽지도 않는 책을 읽는다고 하고
누군가는 영화감상을 한다는 뻔한 취미생활을 만들기도해.
그렇다고 친구 만난다고 하면 "바빠서 친구를 못만나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엄청난 꼬리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그마저도 답변하기 쉽지 않은
전설의 질문...
여러모로 준비하기 힘든질문인데 오늘 한번 같이 해결해보자.
1. 스트레스 해소를 물어보는 이유
이유는 간단해, 정말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첫번째 이유야.
사실...한국인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잘모르는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에 번아웃이 와서 그만두는 경우도 많고...
상상하던 직장생활이 아니니깐.
그리고 두번째 이유. 이게 핵심인데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선 보통 좋아하는 활동을 하기 마련이거든.
그래서 그 사람이 직장생활을 하기에 적절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지.
2. 답변 전략
그러면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성향이란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만약 A라는 지원자는 독서를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했어.
그리고 B라는 지원자는 조기축구를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했어.
그러면 면접관들은 B라는 사람을 더 조직생활에 적합한 사람으로봐.
왜냐고?
독서란 활동은 혼자하는 활동이고 조기축구라는 활동은 같이 하는 활동이야.
독서로 스트레스해소를 하는 사람은 혼자 있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사람이고
조기축구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사람이거든.
이러한 해석으로 다른 사람과 같이 하는 활동을 말하는 사람을 더 조직생활에 적합한 사람으로봐.
그런데, 이 질문은 무조건 나오는 꼬리 질문이 있지?
00을 못한다면 어떻게 하는가?
이때는 혼자서 할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말해도 무방해.
어디까지나 같이 하는 취미생활을 못할 경우에 대안이니깐.
핵심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활동으로 답변한다, 꼬리 질문을 준비한다야.
3. 답변예시
자 봤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핵심은
같이 하는 취미생활, 스트레스 해소야!
확실히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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