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면접 필살 답변

[시바n라마] 공기업 면접 모범답안_9. 성격의 장단점(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시바n라마 2022. 4.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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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공공기관 면접이 아니더라도 자주 출제되는 면접문항인

“성격의 장단점”

 

이 문항 같은 경우 공공기관 면접과 사기업(대기업)의 면접에서

물어보는 이유도 다르고 답변 전략도 달라.

 

그래서 공공기관을 준비하는 공린이들은 공공기관의

면접에 맞게 답변을 준비해야해.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공략 시작해보자.

1. 성격의 장단점을 물어보는 이유

공공기관이든 사기업(대기업)이든 이 질문을 물어보는 이유는

직무상 강점과 직무 수행 상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평가하기 위함이야.

 

혹은 회사의 평가지표에 성격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공공기관의 경우는 성격이란 표현을 안쓰지?

대신 직무수행에 필요한 태도란 표현을 쓰고 그것을 평가하기 위해

이 질문을 물어보는 거야.

 

2. 답변전략

 

선 장점의 경우는 철저히 직무기술서 기반으로 답변해야해.

공린이들이 지원하는 채용공고에 보면 직무 기술서가 있지?

그 직무기술서에 위와 같이 직무수행태도 혹은 태도라고 명시되어 있어.

이 부분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무기술서 중심으로 답변해야해.

 

위 직무기술서가 한국전력공사 사무직 직무기술서인데,

내가 한국전력공사의 사무직에 지원했는데 성격의 장점을 물어본다하면

협력적태도, 공정성, 윤리 및 보안의식, 적극적 의사소통자세 등등 직무 기술서에 나와있는 것 중 하나를 성격의 장점으로 말해야 한다는 거야.

 

그런데, 문제는 “저는 이런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하면

근거가 없잖아. 그래서 사례를 들어서 말해야해.

 

즉, 직무기술서에 나와있는 태도 키워드 + 근거 사례가 성격의 장점 답변의 한세트지.

 

사실 공린이들이 더 짜증나는 건 단점이지?

 

간단해, 단점은 성격의 장점과 반대야.

직무기술서 상에 있는 태도키워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되.

 

그리고 직무 기술서 상의 태도외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키워드들도 절대 사용하면 안돼.

왜냐하면, 면접위원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대인관계를 평가하는 경우도 있어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키워드를 사용하면 그 부분에서 감점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지.

 

대인관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키워드 들은 아래와 같아.

 

고집이 세다, 자존심이 강하다, 먼저 다가가기 힘들다, 공감력이 떨어진다, 솔직하지 않은 편이다,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혼자 일하는데 익숙하다. 소심한 성격이다, 다른 사람을 잘 못믿는다, 약속시간을 잘 어긴다, 이해관계를 싫어한다, 칭찬을 잘 못한다, 손해보는 것을 싫어한다, 경청능력이 부족하다.

 

위 글들만 읽어보면 저런걸 쓴다고? 할지 몰라.

그런데 실제로 쓰는 공린이들이 많아.

 

어쨌든 단점은 직무기술서의 키워드와 대인관계에서 문제될만한 키워드를 피해서 답변해야해.

 

그리고, 장점이 근거사례를 들었던 만큼 단점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가 중요해.

그런데 예전처럼 단점을 극복해 장점으로 승화한다와 같은 전략은 하지마.

단점은 단점이고 단점에서 평가되는 것은 두 개야.

① 직무상 치명적인 태도상의 단점은 없는가?

② 자기 자신의 단점을 인지하고 합리적으로 극복하고 있는가?

(입사 후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가?)

그래서 단점 뒤에는 극복방안을 더불어 말해야해.

즉, 단점은 직무기술서 키워드, 대인관계 문제 키워드를 제외한 키워드 + 극복방안을 말해야 한다.

 

그런데 단점 키워드를 잡기가 쉽지 않지?

단점으로 많이 쓰는 키워드는 아래와 같아.

 

둔감함, 성격이 급하다, 이상주의적, 생각이 많다, 느긋하다, 완벽주의, 감정표현이 서투르다,

3. 답변예시

자 이젠 대망의 답변예시

사실 단점은 어떻게 답변해도 이상해...

막 감점될것 같고...

내용보다는 플롯에 집중할 것

https://youtu.be/9K2wSz1au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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